상담을 오시는 학부모님께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선행은 충분히 시켰는데 막상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무너졌어요.” 진도를 앞서 나갔는데도 결과가 따라오지 않는 경우입니다.
원인은 대개 수업 그 자체가 아니라 수업의 앞뒤에 있습니다. 학생을 제대로 진단하지 않은 채 시작한 진도, 학교와 무관한 자료로 준비한 시험, 수업이 끝난 뒤 방치된 복습. 좋은 강의 하나로는 이 공백을 메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감수학은 강의가 아니라 수업의 전 과정을 설계합니다. 수업 전, 수업 중, 수업 후로 나눠 그 방식을 소개합니다.
수업 전 – 무엇을 가르칠지는 학생을 파악한 다음에 정합니다
영감수학의 수업은 등록이 아니라 진단에서 시작합니다. 대표 은지호 원장이 모든 학생을 직접 상담하며 현재 실력과 선행 정도, 학습 습관, 성향, 목표, 그리고 취약 단원까지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자체 문제은행 수학의 민족으로 학년·과정에 맞는 진단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다만 점수 하나로 반을 정하지 않습니다. 같은 학년이라도 선행 속도와 이해도, 약한 단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기존 학습 과정과 목표를 함께 놓고 봐야 진짜 필요한 수업이 보입니다.
이렇게 파악한 내용은 곧바로 수업 설계로 이어집니다. 학생에게 맞는 과정과 교재, 진도를 짜고, 성향과 목표에 맞는 담당 선생님을 배정한 뒤 상담 내용을 토대로 수업을 준비합니다. 상담이 등록 절차가 아니라 수업을 설계하는 과정인 이유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나 학기 중간에 오는 학생도 현재 상태를 먼저 진단한 뒤 수준에 맞는 지점에서 시작합니다.
이 진단과 설계의 기준은 20년간 대치동 교육 현장에서 쌓아 온 경험에서 나옵니다. 선행을 충분히 하고도 고등에서 흔들리는 학생을 오래 지켜본 경험이, 진도를 앞서는 수업이 아니라 고등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실력을 만드는 커리큘럼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업 중 – 좋은 콘텐츠와 좋은 사람이 한 교실에서 만납니다
수업의 질은 무엇을 가르치는가와 누가 가르치는가에서 갈립니다.
먼저 콘텐츠입니다. 학생에게 필요한 문제는 모두 같지 않고, 시중 교재만으로는 학교별 내신과 학생별 취약점을 담기 어렵습니다. 영감수학 콘텐츠 연구소는 학교별 기출과 단원별·유형별 자료, 자체 교재를 직접 만듭니다. 자체 문제은행 수학의 민족은 단원별·누적·레벨별 테스트와 학생별 오답노트, 취약 단원 클리닉까지 제공하고, 학교별 기출 프로그램 내신톡은 대치동 주요 중·고등학교의 10년 이상 기출과 변형 문제를 관리해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 맞는 자료를 골라 줍니다. 학교가 다르면 시험이 다르고, 시험이 다르면 자료도 달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사람입니다. 좋은 시스템을 실제 교육으로 완성하는 것은 결국 선생님입니다. 풍부한 지도 경험을 갖춘 22명의 검증된 강사진과 SKY·의치한약수 출신 조교진이 하나의 교육 기준을 공유하며 학생을 지도합니다. 수업의 밀도를 지키기 위해 반 정원도 제한합니다. 질문이 오가는 수업이 되도록 개별 진도반은 6명, N수반은 4명, 원장 직강반은 8~10명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같은 교실 안에서도 학생마다 이해도와 진도를 확인해 개별적으로 보완합니다.
이 두 가지가 만나는 수업은 매번 같은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과제 점검으로 시작해 개념 설명, 문제 풀이, 오답 분석, 테스트, 학습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6단계입니다. 담당 선생님이 숙제와 풀이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틀린 문제는 원인을 분석해 유사 유형으로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보완합니다.
같은 원리를 학년과 목표에 맞춰 다르게 적용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중등은 지원 예정 고등학교의 기출과 시험 유형까지 미리 경험하며 고등 선행의 토대를 쌓고, 고등은 학교별 누적 기출과 부교재·학교 프린트, 평가원 변형 문항을 분석해 50분 실전 타임어택까지 훈련합니다. 수능은 4~6명 소수정예로 준킬러·킬러 문항과 EBS 연계, 주간 실전 모의고사로 시간 관리까지 완성합니다. 통합과학·생명과학·지구과학 등 과학 과정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무엇을 가르치는지가 아니라 이 학생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를 먼저 보기 때문입니다.
수업 후 – 성적은 수업이 끝난 뒤에 결정됩니다
아무리 좋은 수업을 들어도 이후 관리가 없으면 실력은 쌓이지 않습니다. 영감수학은 자체 학생관리 프로그램 영감ON으로 매 수업의 학습 내용과 진도, 과제 완성도, 이해도, 테스트 결과, 클리닉 내용을 기록하고 관리합니다.
관리의 핵심은 과제와 오답입니다. 과제는 제출 여부만 확인하지 않고 완성도와 막힌 지점까지 담당 선생님이 함께 봅니다. 오답도 많이 만드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틀린 문제를 다시 분석하고 유사 유형을 반복 학습해 학생이 자신의 약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관리합니다. 테스트 역시 점수를 매기기 위한 평가가 아니라 취약 개념과 유형을 확인해 다음 수업과 클리닉으로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이 모든 기록은 관리 시트로 정리되어 카카오톡 채널로 학부모님께 전달됩니다. 수업 내용과 과제 완성률, 학습 진도, 다음 수업 계획, 테스트 결과, 클리닉 보고서는 물론 등원·하원 알림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업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도, 학습이 어떻게 이어지고 무엇을 보완하고 있는지는 투명하게 보입니다. 이렇게 관리된 결과가 다시 다음 상담과 수업 설계로 돌아가면서, 진단부터 관리까지가 끊기지 않고 하나로 이어집니다.
결국 하나의 방향입니다
수업 전의 진단과 설계, 수업 중의 콘텐츠와 사람, 수업 후의 관리는 결국 하나의 방향을 향합니다. 학생마다 다른 실력과 목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교육을 설계하는 것. 선행의 양이 아니라 고등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목표로 삼는 것.
개별 맞춤 교육의 시대, 영감수학은 사람과 시스템으로 그 답을 만들어갑니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수업이 궁금하시다면, 대표 원장 상담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